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시 32분 현재 12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전일보다 1.6원 오른 1199.5원에 출발했다. 중국 중국 금융시장의 불안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6일 북한이 수소탄 실험을 했다고 전격 발표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6일 오후 원·달러 환율은 서울외환시장에서 1197.9원으로 장을 마쳐 하루만에 9.9원 올랐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