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삼성전자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Mandalay Bay) 호텔에서 프레스컨퍼런스를 열고, ▲퀀텀닷 디스플레이 SUHD TV ▲IoT 기술로 가족을 배려하는 스마트 홈 가전제품 ▲더욱 다양화된 모바일 제품과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
SUHD TV에는 태양의 찬란함과 번개의 번쩍임까지 TV 화면에 고스란히 재현하는 HDR(High Dynamic Range) 기술과 TV 시청을 방해하는 반사광을 제로에 가깝게 흡수하는 울트라 블랙(Ultra Black) 기술이 적용됐다.
삼성전자 미국 법인 조 스틴지아노 전무는 "SUHD TV는 TV를 보는 시청 환경까지 고려한 유일한 TV"라며, "태양이 환한 낮이나 어두운 밤 등 어떤 환경에서도 최고의 화질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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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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