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유로존의 지난해 12월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 확정치가 53.2를 기록했다고 시장조사업체 마킷이 4일 밝혔다. 이는 전망치 53.1을 웃도는 수준이다.
12월 독일의 제조업 PMI는 53.2로 전망치 53.0을 넘었으며 전월 53.0보다 상승했다. 프랑스의 제조업 PMI는 51.4로 전망치 51.6보다 낮았다.
PMI가 50을 밑돌면 경기 침체를 의미하고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세를 나타낸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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