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유테크는 종속회사 유테크 비나에 35억1300만원(자기자본 대비 14.9%)을 출자한다고 28일 공시했다.
내년 1월 15일 출자를 마치면 100%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회사 측은 “베트남 현지법인 설립을 통한 고객 대응력 강화, 원가절감을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 및 해외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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