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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국 톱 여배우 장쯔이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장쯔이는 28일 오전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를 통해 27일 득녀 소식을 팬들에게 직접 알렸다.
장쯔이는 "2015년 12월 27일, 당신, 나 , 그녀"라는 메시지와 함께 장쯔이 자신, 남편 왕펑, 그리고 태어난 딸의 손을 사진으로 찍어 공개했다.
이어 "작은 생명의 탄생으로 우리만의 가족을 갖게 됐어요! 모든 게 평안하고, 순조로웠습니다. 무한히 감격스러워요!"라고 딸을 낳은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장쯔이는 2년여 열애 끝에 올해 가수 왕펑과 홍콩에서 혼인신고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임신 소식이 전해진 뒤 미국으로 건너가 출산 준비를 한다고 현지 언론을 통해 보도돼 화제가 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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