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네슬레코리아, ‘네스카페 크레마 디카페인’ 출시

'워터 디카페인' 기술로 카페인 걱정 없이 커피 맛은 풍부하게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롯데네슬레코리아는 카페인 걱정 없이 풍부한 맛과 향의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네스카페 크레마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네스카페 크레마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는 물을 이용해 카페인만 제거하는 네스카페의 ‘워터 디카페인’ 기술로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디카페인 커피는 맛이 없을 거라는 편견과 달리 에스프레소 기계에서 갓 뽑은 듯 신선한 크레마와 원두커피의 맛과 향을 카페인 걱정 없이 즐길 수 있어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네스카페 크레마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는 10개입 및 미니 30개입 단위로 출시되며, 이 달부터 전국 할인점과 네스카페 온라인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출시를 기념해 네스카페 코리아 페이스북에서는 매주 크레마 디카페인 아메리카노와 관련된 다채로운 주제의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내달 24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에게는 신제품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맛 볼 수 있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네스카페 크레마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는 네스카페만의 독자 기술을 이용해 카페인을 줄이면서도 커피의 맛과 향을 살리는 데 가장 중점을 둔 제품”이라며 “이번 디카페인 제품 출시를 계기로 네스카페 크레마 라인업을 강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네스카페 크레마’는 신선한 원두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 프리미엄 커피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외에도 블랙커피의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아메리카노', 약간의 설탕이 들어있는 '스위트 아메리카노', 다크 로스팅으로 깊고 구수한 커피의 향과 함께 깊은 여운을 남기는 ‘인텐소 아메리카노’ 등 다양한 맛으로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