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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성매매가 가장 많이 이뤄지는 날은 '의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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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성매매가 가장 많이 이뤄지는 날은 '의외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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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날로 자리매김한 크리스마스이브. 그러나 충격적이게도 이 날, 성매매가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25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영국 런던에서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크리스마스이브에 가장 많이 성매매가 이뤄진다고 보도했다. 2위는 12월 31일이었다.


이 매체는 성매매를 직업으로 삼는 여성의 인터뷰를 실었다. 이 여성에 의하면 크리스마스이브는 '대목'이라 예약을 하지 않으면 만남이 이뤄지지 않는다. 또 평소보다 화대를 더 많이 받는다고 한다. 술에 취한 진상 손님은 받지 않고, 평소친절했던 '단골'을 상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그렇다면 남성들은 왜 크리스마스이브에 성매매를 할까? 이 매체는 부인이나 애인이 있는 사람들은 일탈을 꿈꾸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 애인이 없는 사람들은 허전함을 달래기 위해서라고. 이 매체에 따르면 직업여성에게 고가의 선물을 하는 손님도 있다고 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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