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KFA 시상식' 男·女 선수에 각각 김영권·조소현…후보 살펴보니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KFA 시상식' 男·女 선수에 각각 김영권·조소현…후보 살펴보니 김영권 조소현. 사진=스포츠투데이 제공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대한축구협회가 '2015년 KFA 시상식'을 개최한 가운데 올해의 남자 선수로 김영권이, 올해의 여자 선수로는 조소현이 선정됐다.

23일 오전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는 '2015년 KFA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선정된 올해의 남자 선수 후보에는 대표팀에서 9골-4도움으로 최다 공격포인트를 올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대표팀 주장으로서 아시안컵 준우승과 월드컵 2차예선 1위를 이끈 스완지시티의 기성용, 대표팀의 무실점 행진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소속팀을 우승으로 이끈 중앙수비수 중국 슈퍼리그 광저우 헝다의 김영권이 각축을 벌였다. 이 상은 김영권에 돌아갔다.


또 올해의 여자 선수에는 캐나다 여자 월드컵과 동아시안컵에서 활약한 현대제철의 조소현, 김정미, 전가을과 잉글랜드 리그와 FA컵 우승을 차지한 첼시 레이디스의 지소연이 경쟁을 벌였다. 이는 조소현의 몫이 됐다.


이밖에도 이상민(울산 현대고)과 홍혜지(고려대)는 각각 올해의 남녀 영플레이어로 선정됐으며, 히든히어로상은 여자축구대표팀의 송숙 트레이너가 수상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