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23일 SK케미칼이 자체 개발한 혈우병 치료제 ‘NBP601’의 유럽 시판 허가 기대감에 상승 중이다.
오전 9시45분 현재 SK케미칼 주가는 전일 대비 2600원(3.71%) 오른 7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케미칼은 이날 협력사인 호주 CSL사를 통해 유럽의약품청(EMA)에 혈우병 치료제 ‘NBP601’의 시판 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유럽 판매를 위한 최종 관문이다. 국내 바이오 신약의 첫 유럽 시장 시판 신청이기도 하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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