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장까지 넣어서 편집 가능
싸이메라 피처드 코너도 신설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SK커뮤니케이션 포토 SNS 싸이메라가 한층 강화된 편집 기능을 선보였다.
SK컴즈는 23일 싸이메라의 콜라주 기능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밝혔다.
사진을 9장까지 넣어 편집할 수 있도록 콜라주 프레임을 확대했다. 이용자들이 더욱 다채로운 사진 편집이 가능하며, 사진 한 장으로 완성하는 버라이어티 스토리메이킹도 한결 수월해졌다.
콜라주 프레임안에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또 다른 나' 데칼코마니 삽입기능도 추가했다.
이 밖에 홈 화면에 '싸이메라 피처드(Cymera Featured)'와 '핫 아이템 태그(Hot Item ⓒtag)' 코너를 마련해 세계 각지의 이용자들이 편집한 사진을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싸이메라는 촬영부터 편집, 설정까지 한번에 가능한 앱으로 이용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아왔다.
싸이메라 관계자는 "사진촬영 및 편집기능 강화는 물론 이용자들을 고려한 각종 아이템들을 활용한 선경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스타일 변화의 기회와 재미를 선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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