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아들과 이어폰 나눠 끼고 저녁 산책하는 모습 공개

사진=김성령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성령이 아들과 저녁 산책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김성령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 하나, 배불러서 걸었다. 아들의 인스타 요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두워진 거리에서 둘째 아들 준호 군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김성령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이어폰을 한쪽씩 나눠 끼고 있어, 사진을 통해 다정한 모자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한편 김성령은 지난 8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레나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