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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프리미엄 IC 레코더 'ICD-UX560F'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9초

소니코리아, 프리미엄 IC 레코더 'ICD-UX560F'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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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녹음, S-마이크 시스템 탑재…다양한 환경서 고음질 녹음
최대 27시간 연속녹음 가능…마이크 감도 자동 설정, FM 라디오 청취 등 가능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소니코리아가 비즈니스 및 학습 등 다양한 환경에서 고음질 녹음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IC 레코더 'ICD-UX560F'를 출시한다.


'ICD-UX543'의 후속모델인 ICD-UX560F는 어떤 녹음 환경에서도 고음질로 선명하게 녹음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강력한 지향성의 '포커스 녹음' 기능을 탑재해 강연, 세미나 등 넓은 장소에서도 녹음 대상의 목소리에 확실하게 집중할 수 있다. 목소리가 겹치지 않게 녹음되는 '와이드 스테레오 녹음' 기능을 통해 인터뷰 주체의 목소리를 명확하게 식별할 수 있다.

소니의 첨단 녹음 기술이 적용된 고감도·저노이즈 'S-마이크' 시스템을 채택해 본체의 위치에 관계 없이 먼 소리나 작은 소리도 안정적으로 녹음한다. 녹음 환경에 따라 마이크 감도를 자동 설정하는 MFO(Microphone Frequency Optimizer) 기능을 지원하며, 자동 음성 녹음을 포함해 회의, 인터뷰 등 9가지 상황에 맞는 최적의 녹음 환경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일반 MP3 포맷은 물론 비압축 리니어 PCM 포맷을 지원해 CD(44.1khz·16bit) 수준의 고음질로 생생한 녹음이 가능하다. 음성 이외의 고주파와 저주파를 줄여 또렷하게 녹음하는 '노이즈 컷 필터', 프로젝터, 에어컨 등 일정한 기계 소음을 줄여주는 '로우 컷 필터' 기능도 내장해 깨끗한 녹음 음질을 제공한다.


ICD-UX560F는 약 10.5mm의 슬림한 두께와 약 52g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다. 3분 충전으로 약 1시간 녹음이 가능한 급속 충전도 지원된다.


다양한 주파수의 라디오를 고음질로 청취 및 녹음할 수 있으며, MP3, WMA, AAC, WAV 등의 파일재생이 가능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현장감 있는 사운드로 즐길 수 있다.


실버, 블랙, 골드, 핑크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13만9000원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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