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홈플러스는 21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전국 141개 매장 및 익스프레스, 온라인매장에서 2016 설 대표 선물세트 210여 종에 대해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홈플러스 2016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는 12월 21일부터 1월 25일까지 전국 141개 매장 및 익스프레스, 온라인쇼핑(www.homeplus.co.kr)에서 진행된다.
8대 행사카드(신한·삼성·현대·비씨·KB국민·하나·롯데·씨티)로 결제 시 최대 30% 할인된다.
행사카드로 동일상품 30만원 이상 구매 시구매 금액의 최대 5%에 해당하는 상품권도 증정한다.
올 선물세트는 건강, 견과류, 열대과일, 복고세트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선물세트의 비중을 지난 추석 대비 20% 확대했다.
상품으로는 해발 500m 백두대간 사과세트(사전예약 행사가 4만5000원), 750년 곶감 세트(사전예약 행사가 20만원), 영광의 100일 부자 굴비세트(사전예약 행사가 14만원) 등이 마련된다.
이 밖에도 유명산지 상품을 강화해 상주 안심 눈꽃 곶감세트, 제주 흑한우 정육세트, 제주 흑돼지+옥돔세트 등을 선보인다.
신선식품 세트 외 사전예약 판매 순위 상위권에 속하는 위생세트, 와인, 통조림 세트 등도 상품에 따라 20~30% 할인된다. 구매 수량 별 추가 증정 혜택도 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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