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슬 새 캠페인 ‘즐거울 땐 참이슬 짠’ 적극 알려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참이슬은 23일 수요일 저녁 17시부터 19시까지 홍대문화관광협회가 주최하고 마포구청과 하이트진로가 후원하는 ‘홍대문화축제’에 참여한다.
지난 해부터 펼쳐온 ‘이슬로 페스티벌 시즌2’가 축제 일환으로 진행되며 올해에도 참이슬 모델 아이유가 참석해 축제 참가자들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함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홍대문화축제’ 메인 프로그램으로 펼쳐지는 이슬로 페스티벌 시즌2에서 아이유가 직접 최근 출시한 참이슬 400ml 페트병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이슬로 페스티벌 시즌1에서 팔꿈치로 소주병을 치는 모습을 연출해 화제를 일으킨 아이유가 이번엔 400ml 페트병으로 따른 소주잔을 들고 팬들과 '즐거울 땐 참이슬 짠' 건배 세레모니를 펼친다.
이 밖에도 미니 콘서트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참이슬 400ml 페트병 모양의 야광봉을 사전에 증정하고, 수 천명의 팬들이 아이유의 노래에 맞춰 흔드는 그린 라이트로 홍대 거리를 초록빛 장관으로 물들일 계획이다.
아이유는 참이슬 포스터 따라 하기 콘테스트 참가자들과 함께 포스터 속 건배, 댄스, 노래의 3단 포즈를 따라 하는 등 소중한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 밖에도 ‘홍대문화축제’ 현장 곳곳에서는 아이유 포스터 포즈 따라하기 SNS 이벤트, 스펌스, 리플렉스, 슈퍼키드 등 홍대 인디밴드의 축하 공연이 열린다.
한편, 참이슬 이슬로(路) 페스티벌은 2014년 12월27일~28일 양일간 신촌 연세로와 먹자 골목에서 처음 진행되었으며 약 9천명이 축제에 참여했다. 참이슬을 경험하는 브랜딩 거리, 문화의 거리, 세일즈 거리로 운영되어 참이슬의 대세감을 널리 알렸다.
아이유는 참이슬 모델로서 처음으로 팬들과 만난 자리에서 소주잔을 시원하게 원샷 하고 '소주여신'으로 등극한 바 있다. 참이슬은 올해 ‘홍대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이슬로 페스티벌 시즌2'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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