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캐나다 달러가 달러당 1.40캐나다달러까지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달러당 1.40캐나다달러까지 환율이 오른 것은 2004년 이후 처음이다.
캐나다달러는 원자재 시장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크게 하락세를 보여 왔다. 캐나다달러는 올해 미 달러대비 8.1% 하락했다.
캐나다달러는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수출은 좀처럼 늘어날 기미가 없다. 에너지 부문을 중심으로 캐나다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워낙 좋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캐나다 수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미국은 최근 자체 에너지 생산을 늘리며 수입을 줄이고 있어 전망은 더욱 불투명하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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