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지명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2015년도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2015년도 추진사업 중 대국민 서비스 개선 및 경영효율성 제고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공유하고자 마련됐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심사결과 최우수상은 67세 여고생의 꿈과 희망이 된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수급사례 발굴 및 홍보), 공공데이터 연계로 취약계층 가입 확대, 정부 및 공공기관 협업으로 국민행복 UP! 업무효율 UP! 등 3건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숨어있는 권익 찾아주기 ▲ 농어업인 보험료 지원 신청, 전화 한통화로 OK! ▲ 기초연금 성공, 어르신의 꿈을 살리다! ▲ 연금이의 대변신! 20·30세대와 통(通)하다! ▲ 연금급여 종합관리시스템 구축으로 무결점연금서비스 제공 등 5건이 선정됐다.
이원희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내도에도 서비스 개선과 경영효율화에 더욱 노력해 국민에게 더 많은 혜택이 주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서지명 기자 sjm070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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