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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엠디·동부제4호스팩, 오는 18일 코스닥 신규 상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한국거래소는 17일 메가엠디와 동부제4호기업인수목적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18일부터다.


지난 2004년 설립된 메가엠디는 입시학원 운영 업체로 작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18억원과 51억원을 기록했다. 메가엠디의 주당 공모가격은 3천원이다.


동부제4호기업인수목적은 신재생에너지·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정보기술(IT)융합시스템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회사와 합병할 목적으로 상장되는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SPAC)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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