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HDI인간개발연구원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17일 오후 6시 노보텔엠베서더 강남호텔에서 'HDI인간경영대상'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번 시상식은 인간개발연구원이 지난 40년 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인간존중의 경영정신'을 사회에 더 널리 알리자는 의미에서 시행하게 됐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제1회 인간경영대상 종합대상에는 구자관 삼우아이앤씨 대표책임사원이 선정됐다. 상생경영부문에는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사회공헌부문에는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 사회봉사부문에는 두상달 가정문화원 이사장이 뽑혔다. 이밖에 인재경영부문에는 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 대표, 교육부문에는 김영철 동화세상에듀코 대표가 수상할 예정이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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