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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올해 1500억원 투자해 서비스센터 10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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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는 올해 전국에 10개의 서비스 센터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는 1500억 원을 투자해 서울·인천·제주·수원·평촌·성남·창원·전주 지역 등에 각각 서비스 센터를 개장했다. 이에 따라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의 국내 서비스센터는 20개로 늘어났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2017년까지 전국에 총 27개 이상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서비스 센터가 10개 증가함에 따라 워크베이는 기존 150개에서 300개로 증가했다. 월 서비스 처리 가능 댓수도 2만여 대로 늘어났다. 서비스 인력도 400명 이상으로 늘어나 서비스 질도 올라가고 양질의 일자리도 만들어졌다.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의 올해 11월까지 판매량은 8336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5901대)에 비해 41% 증가했다.


백정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는 지속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이루기 위해 좋은 제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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