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연우에 대해 "국내 화장품 용기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라고 말하며 용기 업체 중 태생적으로 앞서 나가고 있고 노하우도 축적된 상태"라고 평가했다.
오린아 연구원은 "현재 생산능력(Capa)은 1만2000평 부지에 약 2000억원 수준이고 현재 공사 진행 중인 신공장은 1만4000평 부지에 750억원 수준, 투자비는 350억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공장은 내년 7월부터 시생산에 들어가며 수율 상승을 감안하면 내년 말 완전 가동이 예상된다"고 말하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중국 로컬 기업 대상으로 영업이 개시되면서 현지 제조법인 설립 또한 고려 중"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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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증권포털 팍스넷] 12월 15일 핫종목
- 연우, 바이오랜드, 써니전자, 엔티피아, 한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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