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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쌍둥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의 근황이 공개됐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임신 중인 제니퍼 애니스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애니스톤은 이날 미국 애틀란타에서 자신의 새 영화 ‘더 옐로우 버드’ 리허설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제니퍼 애니스톤은 임신으로 살짝 부푼 배를 드러내 이목이 집중됐다.
앞서 미국 할리우드라이프는 지난 9월 제니퍼 애니스톤이 남편인 배우 저스틴 서룩스와의 사이에 체외수정으로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제니퍼 애니스톤은 2010년 영화 ‘원더러스트’를 통해 배우 저스틴 서룩스와 연인 관계로 발전해 지난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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