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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고성현-김하나 결승진출…이용대-유연성 4강 탈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배드민턴 고성현-김하나 결승진출…이용대-유연성 4강 탈락 배드민턴 고성현 [사진=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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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배드민턴 혼합복식의 고성현(김천시청)-김하나(삼성전기) 조가 슈퍼시리즈 파이널 결승전에 올랐다.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조는 결승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

세계랭킹 6위 고성현(김천시청)-김하나(삼성전기) 조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함단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2015 BWF(세계배드민턴연맹) 슈퍼시리즈 마스터즈 파이널 준결승에서 리춘헤이 레지날드-차우호이와(홍콩)를 세트스코어 2-1(21-15 20-22 21-12)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고성현-김하나 조는 13일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7위인 크리스 애드콕-가브리엘 애드콕(잉글랜드)을 상대한다.


슈퍼시리즈 파이널은 올해 열린 슈퍼시리즈 및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대회 성적을 바탕으로 매긴 순위에서 종목별(남녀 단식·남녀 복식·혼합복식)로 상위 8명(조)만 출전해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다.


한편, 세계랭킹 1위 이용대-유연성 조는 남자 복식 준결승에서 모하메드 아흐산-헨드라 세티아완(인도네시아) 조(세계랭킹 2위)에 세트스코어 1-2(17-21 24-22 15-21)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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