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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가, 인천 원당점 오픈…고양·김포에도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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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가, 인천 원당점 오픈…고양·김포에도 오픈 예정 구이가 인천 원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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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정통삼겹살 전문점 구이가(대표 배승찬)는 12월 인천 원당점을 시작으로 고양시와 김포 등 경기 서부 지역에 연달아 가맹점을 오픈한다.


새롭게 오픈 하는 3개 지점은 인천 원당점을 비롯해 고양 원흥점, 김포 통진점으로 아파트와 상가 밀집 지역 내에 위치하고 있다. 3곳 모두 세련되고 젊은 감각의 카페형 인테리어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지난 10일 오픈 한 인천 원당점은 약 60석 규모로 원당 사거리 인근에 있다. 아파트 단지뿐만 아니라 검단선사 박물관, 근린 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주민들의 높은 이용률이 예상되는 곳이다.


고양 원흥점은 약 70석 규모로 오는 18일 도래울 아파트 3단지 인근 대로변에 문을 연다. 이 지점 역시 원흥 도래울 아파트 단지에 둘러싸여 있어 인근 주민 이용률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마지막 오픈 매장인 구이가 김포 통진점은 12월 넷째 주에 문을 열 예정이다. 김포 통진점 역시 가까이에는 아파트 단지와 학교가 있으며 통진읍 부근에 군부대도 함께 위치해 있어 학생 및 가족 단위의 고객들과 면회객들의 유입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이가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 하는 인천 원당점을 비롯해 고양 원흥점, 김포 통진점은 인근에 대단지 아파트와 각종 편의 시설이 있어 인근 주민들 뿐만 아니라 나들이 이용객들의 유입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퀄리티 있는 고기뿐만 아니라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인근 주민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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