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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디엔에프, 4Q 실적 부진 전망…하락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디엔에프가 4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오전 9시16분 디엔에프는 전 거래일 대비 650원(3.87%) 내린 1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디엔에프에 대해 예상실적 하향에 따라 목표주가를 2만3000원으로 내렸다.


김민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 줄어든 175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1.7% 증가한 44억원을 올릴 것"이라며 "컨센서스 매출액 213억원, 영업이익 57억원을 하회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실적 부진에 대해 "고객사의 중국 시안 공장향 HCDS 공급 업체 이원화가 진행 중인데 현재 재고가 있는 상태에서 점유율을 조정하고 있기 때문에 전분기 대비 16% 물량 감소가 예상된다"며 "DPT 재료에서도 3.4% 매출 하락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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