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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DGB생명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2015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봉사단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연탄은행에 총 1만6700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저소득 가정 5가구에 직접 배달하는 일정도 진행했다. 인천과 대구, 부산 연탄은행을 통해 1만장의 연탄이 추가로 전달될 예정이다.
오익환 대표는 "전국에 있는 DGB생명 가족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정성을 모았다"며 "창고에 가득 채워진 연탄의 온기가 추운 겨울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하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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