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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기관 '팔자'에 나흘째 약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스닥지수가 기관의 매도물량 출회로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9일 코스닥지수는 전장대비 4.34포인트(0.65%) 내린 664.08로 마감했다. 지난 4일에 이어 나흘째 내림세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6억원, 10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은 61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2.56%), 건설(2.14%), 종이목재(1.95%), 통신방송서비스(1.59%) 등이 올랐다. 반면, 섬유의류(-3.1%), 통신서비스(-1.81%), 기타제조(-1.7%), 디지털콘텐츠(-1.49%)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서는 CJ E&M(4.3%)과 컴투스(0.26%)가 올랐다. 반면, 코미팜(-4.02%), OCI머티리얼즈(-3.86%), 파라다이스(-3.56%), 메디톡스(-2.69%) 등은 하락했다.


이시각 코스닥시장에서 8종목 상한가 포함 381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없이 661종목은 내렸다. 87종목은 보합권.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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