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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이 들썩들썩! 新랜드마크 아파트 '춘천 일성트루엘 더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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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민들의 선호도 높은 우수한 입지, 탁월한 학군, 최신 설계까지 갖춘 ‘춘천 일성트루엘 더퍼스트’ 일부타입 선착순 계약중
- 전용면적 59㎡, 68㎡, 140㎡세대는 이미 마감, 84㎡ 일부세대만 남아있어
- 남향위주 배치, 전 동 필로티, 대형팬트리, 층간소음저감시스템까지 실수요자 배려한 특화설계 선보이며 지역주거 문화 선도예정


춘천이 들썩들썩! 新랜드마크 아파트 '춘천 일성트루엘 더퍼스트' 춘천 일성트루엘 더퍼스트 주경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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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민간분양이 없어 아쉬웠던 춘천지역에 새로운 랜드마크 아파트 ‘춘천 일성트루엘 더퍼스트’가 분양 중에 있어 화제다.


2012년 이후 민간분양이 전무했던 춘천지역은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많다. 특히,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분양은 2011년 이후 ‘춘천 일성트루엘 더퍼스트’가 처음이어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남다르다.

춘천의 중심주거지로 탈바꿈하고 있는 후평동 일대에 들어서는 ‘춘천 일성트루엘 더퍼스트’는 전용면적 84㎡ 일부타입만 남아있는 상태로 현재 선착순 동ㆍ호수 계약을 진행 중이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어 분양 받기를 원하는 고객은 바로 계약이 가능하다.


■ 대단지 랜드마크 ‘춘천 일성트루엘 더퍼스트’… 춘천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기대감 UP
최근 춘천시 후평동 일대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들이 둥지를 틀면서 지역 내 핵심주거지로 명성을 되찾고 있다. 사업지 바로 옆에는 후평 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포스코건설 아파트 1792세대가 입주했고, 후평 주공3단지도 재건축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춘천 일성트루엘 더퍼스트’(1123세대)까지 들어서면 약 5,000세대 가까운 대단지 아파트 촌이 형성되면서 프리미엄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춘천 일성트루엘 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12개 동, 전용면적 59~140㎡, 총 1,123세대로 이 중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68~140㎡, 532세대다.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 평형이 약 99.4%로 대부분이며, 틈새면적도 포함하고 있다. 현재는 전용면적 59㎡, 68㎡, 140㎡는 모두 계약이 마감됐고, 전용면적 84㎡ 일부 세대만 남아있다.


단지 바로 옆에 부안초, 동춘천초, 후평중, 봉의중이 있고, 춘천여고, 강원대사대부고, 봉의고도 인근에 위치해 명문 학군을 자랑한다. 학원가도 넓게 형성되어 있으며, 강원대학교부설유치원 등 유치원도 잘 갖춰져 있다. 또한, 강원대학교, 한림대학교 등 대학교들도 가까이 있어 다양한 대학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


춘천에 거주 중인 30대 이모씨는 “나와 아내의 직장이 강원대 인근으로 둘 다 직장이 가깝고, 아이들 학교도 바로 옆인 점이 좋았다.” 며 “오랜만에 나오는 새 아파트다 보니 내부설계나 시스템도 최신식이어서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특히, 새 아파트인데도 불구하고 주변 아파트들과 가격이 큰 차이가 없어 분양 받기로 마음 먹었다”고 덧붙였다


■ 전 세대 남향위주에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활용도 높인 공간설계 등으로 수요자 반응 뜨거워
‘춘천 일성트루엘 더퍼스트’는 주변에서 볼 수 없는 최신 특화설계를 선보이고 있어 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전 세대 남향위주로 배치되어 조망과 채광이 좋고, 타워형과 판상형의 조화로운 구성으로 최적의 일조권과 통풍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 동 1층 필로티로 설계되어 저층세대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단지의 개방감 및 보행자들의 자유로운 동선도 확보했다. 단지 내에는 레벨차이를 이용한 데크형 주차공간이 생긴다. 수경공간인 수생비오톱과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휴게공간이 곳곳에 조성된다.


입주민의 가치를 높여줄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아이들이 뛰어 놀며 물놀이 체험을 할 수 있는 모험놀이터가 생길 뿐 아니라 유아놀이터도 마련된다. 보육시설인 맘스앤키즈 센터가 1층에 조성되고, 문고,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이 만들어져 입주민의 품격을 높여준다. 그 외 아이들이 안전하게 승하차 할 수 있는 키즈스테이션도 들어선다.


‘춘천 일성트루엘 더퍼스트’의 내부는 대형팬트리 및 복도장, 현관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수납을 극대화한 실용적인 설계를 선보인다. 보안과 안전을 향상시키고, 주거의 질을 높여주는 다양한 첨단 시스템과 에너지 절감시스템도 도입되어 실거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는 있는 층간소음문제를 위해 바닥에 층간소음저감시스템을 적용하고, 욕실에는 욕실배수 소음저감 배관재를 설치하는 등 최신주거시스템을 적용했다.


분양관계자는 “‘춘천 일성트루엘 더퍼스트’는 일성건설이 아파트 브랜드 BI를 리뉴얼하고, 첫 번째로 선보이는 아파트로 조경, 외관, 내부 등 아파트 구석구석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며 “이미 입지는 수요자들 사이에서 검증을 받았고, 실제 견본주택을 방문한 수요자들은 중소형이지만 중대형같이 넓은 공간설계와 곳곳에 마련된 다양한 수납공간 등 실거주자를 배려한 설계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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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예정일은 2018년 6월이다. 견본주택은 춘천시 공지로 178번길 (석사사거리 남부지구대 맞은편)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1544-1811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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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1.0108:30
    전격 핵잠수함 승인 "매우 이례적"…여기 치밀한 계산이 깔려있다
    전격 핵잠수함 승인 "매우 이례적"…여기 치밀한 계산이 깔려있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이현우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핵잠수함 건조를 승인하면서 동북아시아의 군사 지형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한미 정상회담에서 공식 발표된 이번 승인은 단순한 무기 도입 차원을 넘어 역내 세력균형에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북한과 중국을 직접 언급하며 핵잠수함 필요

  • 25.10.3014:38
    강전애 "최민희 과방위원장 사퇴해야",김준일 "여론 너무 안 좋아졌다"
    강전애 "최민희 과방위원장 사퇴해야",김준일 "여론 너무 안 좋아졌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0월 29일) 소종섭 : 최민희 민주당 의원(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약칭 과방위원장)과 관련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최 의원의 딸이 자신의 SNS에 결혼한 건 지난해 8월이라고 표시했다는 보도가 나왔어요. 최 의원은 국감 끝나고 해명

  • 25.11.1406:50
    ⑤도매법인 퇴출, 정부는 3년째 변죽만…"착시 개혁"
    ⑤도매법인 퇴출, 정부는 3년째 변죽만…"착시 개혁"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406:50
    ⑥해외 각국, 도매시장 독점권 폐지…"농산물 가격안정, 출발은 경쟁"
    ⑥해외 각국, 도매시장 독점권 폐지…"농산물 가격안정, 출발은 경쟁"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307:15
    "앉아서 수수료 장사" 1886억 쓸어담은 도매법인, 40년간 퇴출도 견제도 없었다④
    "앉아서 수수료 장사" 1886억 쓸어담은 도매법인, 40년간 퇴출도 견제도 없었다④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214:43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 "상추값 절반이 유통비" 깜놀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 "상추값 절반이 유통비" 깜놀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207:10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다?…상추 한 박스 5600원이나 차이 난 이유 ③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다?…상추 한 박스 5600원이나 차이 난 이유 ③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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