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TBN 대전교통방송은 8일 대전 서구 내동 소재 대전교통방송 공개홀에서 ‘교통도시 대전·충청 발전 정책과 대전교통방송의 역할 제고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대전의 향후 교통대책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 토론회는 조신형 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또 충남대 육동일 교수의 주제발표와 한밭대 도시공학과 도명식 교수, 대전시 교통정책과 임진찬 과장, 정연상 보좌관(산업자원부 장관), 대전경실련 이광진 처장 등의 릴레이 토론이 함께 열렸다.
조 본부장은 “교통도시 대전의 미래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며 “이 자리를 통해 교통도시로서 대전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찾고 그에 따른 대전교통방송의 역할을 제고할 수 있게 돼 의미 깊다”고 했다.
한편 토론회 진행 내용은 오는 13일 오전 10시 5분부터 대전교통방송(FM 102.9Mhz)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