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국자산관리공사, 곡성에서 1사1촌 경로당 사랑나눔 봉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6초

한국자산관리공사, 곡성에서 1사1촌 경로당 사랑나눔 봉사 한국자산관리공사 임직원들이 곡성에서 1사1촌 경로당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한국자산관리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김영봉 본부장 등 25명은 지난 2005년에 1사1촌 자매결연한 곡성군 곡성읍 신리마을을 찾아 경로당 사랑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리마을 회관에서 어르신들이 겨우내 드실 김치를 청년회원 및 부녀회원과 함께 경로당 김장김치 담그기 사랑 나눔 봉사를 하고, 오후에는 직접 준비해온 음식으로 마을 분들과 함께 훈훈한 자매의 정을 나누었다.


김영봉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가 1사1촌 교류 10년이 되는 해로 감회가 새롭고, 자매마을 분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부모 형제와 같은 정으로 지금의 끈끈한 교류를 계속 이어나가 20주년 행사를 개최하자”고 말했다.

이에 문진석 영농회장은 “앞으로도 친환경농산물 생산과 교류를 통해 더욱 더 정을 돈독히 해 20주년, 30주년이 되도록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1사1촌의 모범이 되자”고 강조했다.


함께한 곡성농협 배기섭 조합장은 "2005년부터 연6회 이상 신리마을을 방문해 노력봉사, 농산물 사주기, 마을 환경개선, 숙원사업 지원 등은 물론이고 어르신들의 김치도 직접 담아주는 등 농촌사랑 1사1촌 교류 협력 사업에 적극 협조하신 한국자산관리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김영봉 본부장 및 문진석 영농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속적인 교류로 변치 않는 자매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농협에서도 중간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상생하는 1사1촌이 되도록 적극 노력해 가겠다며 환영과 격려를 하고 마을주민 및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과 정을 나누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