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시 당시 디자인에 영감 받은 크리스마스 패키지 선봬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벨기에 전통의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오는 10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스텔라 아르투아가 국내에서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패키지는 벨기에 루벤에서 스텔라 아르투아가 크리스마스 축배의 맥주로 처음 탄생됐을 당시의 디자인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크리스마스 축배답게 병의 윗부분에 빨간 색과 황금색으로 조화를 이루는 스텔라(Stella) 로고와 메시아 탄생을 알리는 별 문양이 초록 색 병과 어우러져 성탄의 축제 분위기를 표현했다.
스텔라 아르투아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750㎖의 대용량으로 모임이 많은 연말 여럿이 즐기기에 좋다. 10일부터 주요 3대 할인점과 백화점 내 일부 점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스텔라 아르투아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엔 스텔라 아르투아와 함께’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달 26일부터 스텔라 아르투아의 탄생 스토리를 담은 TV 광고 ‘크리스마스(Christmas) 편’을 방영하고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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