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 더해 줄 케이크 등 시즌 제품 45종 선봬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뚜레쥬르가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 45종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은 트리와 산타 등 크리스마스 상징물을 형상화한 다채로운 케이크와 롤케이크, 선물류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뚜레쥬르의 2015 크리스마스 콘셉트는 ‘Happy Christmas and Tree’로, 사랑스러운 뚜레쥬르 ‘트리 케이크’로 따뜻한 연말 가족, 친지들과 행복한 파티를 즐긴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눈길을 끄는 모양의 ‘해피크리스마스 트리’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케이크로 구현한 제품이다. 바삭한 갈레트(패스트리로 만든 프랑스식 빵ㆍ케이크) 위에 시트를 트리 형태로 올리고 녹차 크림으로 마무리해 작은 트리를 완성했다. 거창하고 복잡한 트리 대신 케이크에 촛불을 켜고 온 가족이 둘러 앉아 성탄 느낌을 물씬 낼 수 있어 실용적이다.
초코케이크 위에 동화 삽화 느낌의 트리 모양 산타 초콜릿 판을 장식한 ‘트리산타가 선물한 초코케이크’와 아치형의 케이크에 밀크 초콜릿을 코팅한 ‘나만의 루돌프’도 깜찍한 모양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외에도 다양한 생크림 케이크와 초코케이크, 선물 세트 등 시즌 제품 45종을 시즌 장식과 패키지를 더해 선보인다. 케이크는 권장소비자가격 기준으로 1만6000원에서 3만원대로 제공한다.
이동 통신3사 회원이라면 연말까지 기본할인에 추가 5% 할인까지 받아 통신사에 따라 최대 19%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KT Olleh멤버십 고객들에게는 매주 금요일 더블할인으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진행한다. 중복 할인 등은 불가하며, 자세한 내용은 뚜레쥬르 홈페이지(www.tlj.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