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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컴, 최대주주 하경태 대표 지분 전량 매각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플렉스컴은 최대주주인 하경태 대표이사가 보유 주식 전량인 240만6050주(지분율 17.69%)를 150억원에 박동혁 씨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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