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포머스, '오펜하임 토이 포트폴리오' 수상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국짐보리㈜짐월드(대표 박기영)는 3차원 입체자석교구 맥포머스가 '오펜하임 토이 포트폴리오(The Oppenheim Toy Portfolio)'에서 선정하는 최고의 상을 수상하는 한편, '2016 올해의 토이 어워드(The Toy of the Year (TOTY) Awards)'에 노미네이트 됐다고 7일 밝혔다.

'오펜하임 토이 포트폴리오'는 토이 부문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지닌 독자적 소비자 평가기관으로, 맥포머스는 2012년, 2013년, 2014년에 이어 올해에도 오펜하임 토이 포트폴리오가 선정한 최고의 상인 '플래티넘'과 '골드씰'을 4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 수상한 제품에는, '맥포머스 워킹 다이노서 세트', '맥포머스 워킹 로봇 세트' 및 '맥포머스 헤비 듀티 세트'가 이름을 올렸다.

'2016 올해의 토이 어워드'는 연말 시즌 최고의 토이 제품을 선정하기 위해 진행하는 시상식으로,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관련 협회 회원, 리테일러, 기자, 블로거 및 교육 기관의 투표에 의해 수상 제품을 선정한다.

지난달 17일에 노미네이트 된 제품들을 공개, 투표를 시작했으며 오는 2016년 2월 뉴욕에서 최종적으로 선정된 제품들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갖는다. '2016 올해의 토이 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된 맥포머스 제품은 '맥포머스 마그넷 인 모션 세트(61p)'이며, 투표는 1월 17일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

맥포머스는 '오펜하임 토이 포트폴리오' 수상 및 '올해의 토이 어워드' 노미네이트 외에도 2015년 한 해 동안 'Family Choice Awards 2015', 'Toy Insider Top Toy 2015 - Top Holiday Toys 2015', 'Dr. Toy 2015 Classic', 'Creative Child Award 2015', 'NAPPA Award 2015', '2015 Practical Preschool', 'Etoile du Jouet 2015' 등 세계적인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맥포머스 '워킹 로봇 세트'와 '워킹 다이노서 세트'는 미국 유력 일간지 워싱턴포스트지(The Washington Post)가 선정한 '2015년 최고의 토이 제품(Top toys for 2015)'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한편, 짐월드는 지난 3일부터 롯데홈쇼핑에서 '맥포머스 슈퍼 스팀 크리스마스 한정 패키지' 판매를 시작했으며, 오는 8일 오전 11시 35분과 밤 11시 50분에도 판매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맥포머스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맥포머스 공식 홈페이지(www.magformers.co.kr) 및 혹은 02)596-0949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