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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證 "행복나눔맛 김치로 사랑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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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證 "행복나눔맛 김치로 사랑 나눠요" 이재형 리테일부문장(왼쪽에서 네번째) 등 현대증권 임직원들이 김치를 담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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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현대증권은 지난 5일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김장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현대증권 여직원회 모임인 '여울림회' 주최로 진행됐으며 약 500여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이렇게 담근 김치는 다일공동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김장 행사에 참가한 조성대 경영지원본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김장행사를 통해 현대증권 가족들이 한마음이 됐다"면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적극 전할 수 있는 현대증권이 될 것"이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현대증권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자녀들을 위해 회사 견학도 함께 진행했다. 현대증권 본사를 견학하고 일일 증권 아나운서가 돼 시황뉴스를 진행해 볼 수 있는 방송실 체험도 실시했다.


윤경은 사장은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들이 사회공헌 참여의식을 고취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약 30여년동안 지속되어 온 여울림회는 매월 걷는 여직원회비 일부를 떼내 소년소녀가장 돕기, 지체장애인 목욕봉사, 노인복지관 청소봉사, 희귀병 환우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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