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한달 만에 16만병 판매 돌파…영남지역 마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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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임페리얼 브랜드의 새로운 제품라인인 '임페리얼 네온(Imperial Neon)'의 부드러움이 영남지역에 제대로 통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임페리얼 네온이 출시 한달 만에 16만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애초 예상했던 목표 판매치의 두 배를 뛰어 넘은 기록이다.
임페리얼 네온은 "위스키의 부드러움은 도수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블렌딩 하는가에 달려있다"고 밝힌 임페리얼의 자신감이 만들어낸 슈퍼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다.
임페리얼 네온은 100% 스카치 위스키의 정통성을 지키면서 만들어낸 부드러운 풍미가 유독 부드러운 위스키에 대한 니즈가 강했던 영남 지역 시장을 제대로 공략했다는 평가다.
임페리얼 네온 가정용 제품은 이날부터 부산을 비롯해 대구, 경남, 울산 등 영남지역에 위치한 메가마트와 탑마트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용량은 450㎖, 판매가는 2만55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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