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까지, 지역농업인상담소·주민센터서 접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내년 봄에 파종할 2015년산 벼 보급종 신청을 오는 16일까지 주소지 내 농업인상담소에서 접수한다.
정부에서 공급하는 벼 보급종은 엄격한 종자검사와 발아율, 순도검사 등 품질검사를 거친 우량종자다.
관내 공급 예시량은 130톤이며, 신청 대상 품종은 새누리, 새일미, 황금누리, 동진찰벼, 미품, 운광, 호평, 신동진벼 등 8개다.
공급 가격은 수매 가격이 결정되는 1월 중 공고되며, 보급종은 내년 1월10일부터 3월30일까지 공급될 예정이다.
농업인상담소가 없는 지역은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보급종 신청 가능 주민센터는 동곡동, 평동, 비아동, 송정1동, 송정2동, 도산동, 신흥동, 어룡동, 우산동, 월곡1동, 월곡2동, 하남동이다.
기타 관련 문의 사항은 가까운 농업인상담소 또는 농업기술센터 환경농업팀(062-613-5297)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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