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수원시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2015년 주민자치센터 우수사례 인터넷 시민평가를 실시한다.
수원시는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수원시 41개동 주민자치센터를 대상으로 평가표에 의한 1차 평가를 실시한 뒤 4개 구청별 2개동을 선정 총 8개동을 대상으로 인터넷 시민평가를 진행한다.
인터넷 시민평가는 수원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주민자치센터 인터넷 시민평가 팝업을 클릭, 실명인증을 거쳐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는 주민자치센터 1차 평가 점수와 2차 인터넷 시민평가를 합산해 최우수 1개동, 우수 3개동, 장려 4개동을 선정해 12월말 상장과 함께 시상금을 수여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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