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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허이재가 결혼 4년여 만에 이혼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bob스타컴퍼니는 3일 “허이재가 배우자와 헤어져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두 사람은 서로의 앞날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현재 이혼에 대하여 합의를 마친 상황이며 법적인 절차가 남아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성격 차이로 헤어지게 됐지만 두 사람은 서로가 가는 길을 응원하고 지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해바라기’, ‘비열한 거리’와 드라마 ‘궁S’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허이재는 지난 2011년 1월 7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후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허이재는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에 주인공 우주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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