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국내 1위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BBQ)는 지난달 28일 왕십리CGV에서 '도리화가' 시사회를 열고, SNS 등을 통해 당첨된 고객 250명을 초청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배수지, 류승룡, 송새벽, 이동휘 등 주연 배우들이 참석했다.
BBQ는 지난달 18일부터 24일까지 BBQ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수지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 시사회 티켓을 증정하는 '수지치킨 먹고, 수지영화 보고'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배수지는 지난 2월부터 이종석과 함께 비비큐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에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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