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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정시아와 백도빈의 딸 서우가 엄마를 쏙 빼닮은 미모로 화제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기다림이 주는 선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와 정시아가 키즈카페에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휘재는 “정시아는 어릴 때부터 봤던 친구”라며 “최근 결혼식에서 만났는데 족발 한 번 같이 먹자고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
정시아와 함께 등장한 딸 서우는 엄마의 미모를 꼭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우는 이휘재를 보자마자 품에 안기며 애교를 떨어 쌍둥이 아들을 둔 이휘재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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