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곡성에 내린 첫눈이 함박눈이다. 추억의 테마가 살아있는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의 증기기관차, 장미공원, 상수리나무 길, 남원에서 곡성읍내로 들어오는 입구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에도 눈꽃이 피었다.
같이 여행하는 가족과 도란도란 즐거운 대화, 평소에 듣고 싶었던 음악, 좋아하는 카메라까지 준비됐다면 추억의 기차타고 곡성의 겨울로 눈꽃여행을 떠날 준비는 끝난다. 사진제공=곡성군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