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사)중소기업융합 광주·전남연합회(회장 최봉규 (주)천일 대표이사)는 오는 26일 제이아트웨딩컨벤션 4층 펠리체컨벤션홀에서 ‘2015 광주·전남 중소기업 융합 플라자’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중소기업융합 광주·전남연합회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전남지역본·지부, (사)중소기업융합중앙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간 교류로 활성화에 노력한 유공자 포상과 함께 지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 전시 등 상호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확산하기 위한 장이 될 전망이다.
융합교류활동은 업종이 서로 다른 중소기업 경영자들이 상호교류를 통해 경영·기술자원을 공유함으로써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중소기업간 기술융합화·공동화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광주·전남지역에는 22개 단위교류회에 460여개 회원사가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사)중소기업융합 광주전남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플라자 행사가 중소기업교류의 취지와 목적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다른 중소기업에도 참여의 기회를 제공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향후에도 교류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