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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송일국 삼둥이, 거지 삼형제로 변신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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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송일국 삼둥이, 거지 삼형제로 변신하더니… 슈퍼맨.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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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퍼맨' 송일국 삼둥이가 거지 삼형제로 변신했다.

22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송일국 삼둥이는 송일국의 촬영 현장을 찾았다.


KBS1 드라마 '장영실' 촬영을 위해 장영실 역으로 분하고 있던 송일국에게 조감독은 "삼둥이가 (드라마에) 특별 출연하는 것은 어떠냐"고 제안했다. "연기력이 필요 없는 역할"이라는 조감독의 말에 송일국은 제안을 받아들였다.


거지 삼형제로 분한 대한, 민국, 만세는 촬영 중인 송일국의 모습을 지켜보며 현장을 지켰다. 삼둥이를 발견한 송일국은 귀여워서 어쩔 줄 몰라했고 특히 민국은 감독에게 "아버지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인사를 건네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KBS1 드라마 '장영실'은 유교만이 세계의 질서로 여겨지던 시대에 천출로 태어나 평생을 노비로 살 뻔했으나, 궁에 들어가 15세기 조선의 과학기술을 세계 최고를 만들어 내는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로 2016년 방영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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