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비, 세번째 결혼설 “말도 안되는 소리” 강하게 부인

김태희와 비의 결혼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쿠팡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연예계 커플인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가 12월24일 결혼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김태희의 소속사 관계자는 20일 “비와 12월 결혼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태희와 비가 12월24일 서울이 아닌 국내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비의 월드투어 일정과 김태희의 영화 일정을 고려해 12월로 결혼식을 확정했다고 전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지난 2013년 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연예계 공식 커플인 김태희와 비는 지난 4월과 5월에도 결혼설이 불거졌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