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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무한도전 달력’ 단독 예약판매 10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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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형’, ‘벽걸이형’ 달력 2종 및 ‘다이어리’ 2종 동시 판매

G마켓, ‘무한도전 달력’ 단독 예약판매 10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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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무한도전 달력이 올해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G마켓이 오픈마켓 단독으로 예약 판매한 ‘2016 무한도전 달력’이 판매 시작 6시간만인 19일 오후 6시께 주문 수량 1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G마켓을 통해 판매된 수량만 집계한 것으로 전체 판매수량은 이를 훌쩍 뛰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G마켓은 MBC TShop와 함께 19일 정오부터 ‘2016 무한도전 달력’을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시즌 달력은 ‘탁상형 달력’(4000원), ‘벽걸이형 달력’(5000원) 총 2종으로 제작됐으며 탁상용 달력은 2015년에 방송된 무한도전을 주제로 앞면은 포스터, 뒷면은 일러스트 형태로 디자인됐다.


특히 뒷면 일러스트에는 최근 인기를 끄는 컬러링 방식을 도입했다. ‘무한도전 다이어리’(1만5000원)도 함께 예약 판매했다. 색상을 달리하여 2가지 종류로 제작돼 무한도전 인기 에피소드를 배경으로 한 맴버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2016 무한도전 달력 및 다이어리는 G마켓과 MBC 티샵(TShop)에서 올해 말까지 판매될 예정이며 주문시점에 따라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제작비용을 제외한 수익금 전액은 사회공헌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강선화 G마켓 마케팅실 실장은 “올해로 9번째 출시된 무한도전 달력은 매년 구매하는 고정 소비층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며 “발매 첫 날 반응이 뜨거운 만큼 올해 역시 높은 판매량을 기록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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