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여성청결제 전문기업 하우동천이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보증연계투자를 유치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기술보증기금은 기술신용보증기금법에 의해 설립된 국가기관으로, 특허 기술로 인정 받은 기술평가시스템(KRTS) 등 국내 최고의 기술 평가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술혁신형 기업에 기술보증 및 기술평가를 중점 지원하는 기술금융 전문지원 기관이다. 기보는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제고하고 나아가 국가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서류심사, 기술평가 투자심사, 투자심사위원회로 이어지는 엄격한 투자 심사 과정을 통해 투자처를 선발한다.
이번 투자심사위원회에서 하우동천은 ‘질염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세계 6개국 글로벌 특허와 ‘질이완증 및 질건조증 예방 및 치료용 약학 조성물’ 특허로 기술 혁신성, 시장 잠재성, 비즈니스 가능성 등을 인정 받아 투자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투자를 확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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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하우동천의 ‘질염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특허는 많은 여성들이 고통 받는 질염의 획기적인 치료법을 제시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기술은 항생제 위주의 기존 치료법과 달리 신체의 자정작용 원리를 이용해 질 내부의 유산균이 분비하는 젖산으로 산도 조절을 돕는다. 때문에 항생제 내성, 알레르기 등 기존 치료제의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하우동천이 개발한 생리전용 여성청결제 질경이는 인체에 무해한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져 피부과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다. 탈취테스트에서 악취를 유발하는 암모니아와 트리메틸아민을 98% 이상 제거한다는 효과를 확인 받았으며 인체적용시험에서 피부 보습, 피부톤 및 피부탄력 개선 효과를 입증 받았다. 온·오프라인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질경이는 최근 홈쇼핑에서 7회 매진을 달성하며 주목 받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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