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진한 아이스크림과 생블루베리 과즙이 조화를 이룬 제품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하겐다즈가 19일 생블루베리의 풍부한 과즙을 느낄 수 있는 신제품 ‘블루베리 & 크림’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하겐다즈의 신제품 블루베리&크림은 블루베리로 가득 찬 강렬하고 유니크한 인디고 색상이 특징으로, 높은 퀄리티의 크림 및 우유에서만 나올 수 있는 깊고 진한 아이스크림과 생블루베리가 씹히며 입 안에 퍼지는 풍부한 과즙을 맛 볼 수 있다.
높은 품질의 원료만을 고집하고 있는 하겐다즈는 이번에도 유명 생산지에서 양질의 블루베리를 공급받았다. 캐나다 동부의 Lac Saint Jean(세인트존 호수) 근처에서 생산된 블루베리는 최적의 토양과 일조량을 받고 자라 풍부한 과즙과 상큼,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데, 여기에 비교적 크기는 작지만 강렬한 풍미를 지닌 유럽산 블루베리를 적절히 조화시켜 독특하고 풍부한 맛을 내도록 했다.
또한, 생블루베리의 질감과 맛을 살리기 위해 제조 마지막 단계에서 최대한 완전한 블루베리의 형태를 유지하도록 했다.
한편 하겐다즈는 19일 블루베리&크림 출시를 시작으로 11월에 하겐다즈 공식 온라인몰(http://mall.haagendazs.co.kr)과 하겐다즈 브랜드 사이트(http://www.haagendazs.co.kr)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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