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한국정보통신이 중국 알리페이가 KT컨소시엄과 손잡고 국내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자 경쟁에 뛰어들었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16일 오전 9시42분 현재 한국정보통신은 전거래일보다 1.82% 오른 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 전자결제 관계사인 알리페이가 KT가 주도하는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에 합류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정보통신은 KT컨소시엄에 참여 중이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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