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한국정보통신이 삼성페이의 인프라 보급사업 확충 보도에 강세다.
12일 오전 9시5분 현재 한국정보통신은 전장대비 500원(2.97%) 오른 1만73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강세는 삼성전자가 모바일 결제 솔루션 삼성페이 출시를 앞두고 대대적인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는 언론 보도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이르면 오는 7월 국내 출시 예정인 삼성페이의 사용처 확대를 위해 국내 대형 밴사와 결제 단말기 인프라 보급사업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정보통신은 카드사용 승인중계, 카드전표 매입 등 금융밴 서비스를 제공중이며, 지난해 매출액 2270억원, 영업이익 244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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