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한국정보통신이 중국 알리페이가 국내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9일 오전 9시34분 현재 한국정보통신은 전일 대비 3.98% 오른 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정보통신은 중국인 관광객이 국내 상점에서도 알리페이 월렛(Alipay Wallet)을 이용한 바코드 결제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한국정보통신은 알리바바의 알리페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알리페이는 국가 간 지불결제서비스와 부가세 환급지원서비스 틀을 만들어 국내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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